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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해 성전환 운동가가 강의하다

(Jessica Picard/ Daily Collegian)

작성자: William Mallas

번역가: Yun Hwan Baik
편집자: Hae In Kim

화요일 저녁 트랜스젠더 운동가이자 공공의료 상담가인 Willy Wilinson이 50명의 청중들 앞에서 성전환자 개개인이 어떻게 적대적인 사회에서 일상 생활을 영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저항과 회복의 교차: 살아가는 전략”이라는 제목의 강의 속에서 Wilkinson은 어떻게 개별 성전환자가 다양한 위협과 사회적 고난 속에서 성전환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그의 주된 논지는 성전환자 개인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포용하고 계속해서 그들이 원하는 바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다고 했다.

“우리는 자주 반쪽짜리, 혹은 가짜로 취급 받고는 합니다. 저의 주된 목표는 이에 반해 “당신은 완전하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Wilkinson이 말했다. “성전환자로서, 우리는 자주 불완전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언제나, 우리 자체로 완전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Wilkinson의 강의는 주로 그가 그의 책 “인종과 젠더의 가장자리에서: 문화적 공감능력을 향한 목소리”을 읽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그는 책에서 어떻게 성전환자인 Wilkinson 자신이 사회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원하는 바 대로 살 수 있었는지를 말한다.

“저는 단순한 회고록을 문화적 공감능력을 일으킬 수 있는 장르로 바꾸고자 했습니다. 서사의 기법을 통해 LGBTQ+, 그 중에서도 성전환자들의 평등을 위해 문맥화하는 것이죠.” Wilkinson은 책의 의도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Wilkinson은 LGBTQ+가 아닌 개인들에게 LGBTQ+ 사회가 더 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그의 의도를 강조한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성전환자를 완벽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혹은 동성애자들을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요.” Wilkinson은 말했다. “이것은 인류애에 대해 가르치는 것입니다.”

Wilkinson은 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혹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찾기와 같은, LGBTQ+ 사람들이 적대적인 사회 속에서 탄력적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하며 강의를
마쳤다.

이와 더불어 Wilkinson은 Center for Counseling and Psychological Health(CCPH)나 심리상담 센터와 같은 캠퍼스내에서 LGBTQ+ 개인들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곳들에 대해 소개했다.

저널리즘과 영문학을 이중전공하는 3학년 Rebecca Wandel은 강의가 “통찰력 있고,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실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야기가 돌 때도 있었지만, 강의는 성전환자 구성원들과 다른 소외된 사회 구성원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탄력있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확실히 말하고 있었습니다.” Wandel이 말했다.

사회학을 전공하는 1학년 Phoebe Rader-Gale은 Wilkinson의 강의에서 “성전환자 개인의 경험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들을 완벽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공간과 구조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았다고 말한다.

Cape Cod Lounge에서 이루어진 Wilkinson의 강의는 The Stonewall Center, the School of Public Health and Health Sciences, the Institute for Teaching Excellence, Faculty Development, 그리고
Office of the Chancellor의 후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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