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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 (DACA) 행정명령 폐지 반대에 협력하는 학생들

Student Staff Rebecca Duke Wiesenberg

학생스태프

Translated by Chungji Alice Kim

번역:  김청지 에디터

 

지난 9월12일, 학생회관 외부에 학생들이 집합하여 강한 연대의 움직임을 보였다. 집회는 서부 매사추세츠 주 국제 사회지부와 교육정책센터에서 주최하였으며, 집회의 목적은 버지니아주 샬로츠빌(Charlottesville) 에서 발생한 DACA (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 프로그램을 폐지함에 있어서 항의 하는 의사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진다.  다카(DACA)는 일명  2012년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이 불법 입국한 부모를 따라 미국에 들어오는 바람에 불법체류자 신분이 된 청년들이 걱정 없이 학교와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추방을 유예한 행정명령이다.

집회는 소수자집단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한 단상이 되었다. 이번 집회에서는 캠퍼스 외부에서 비롯된 학생대표와 멤버들이 모여 45분간의 연설예정자들의 견해와 15분간의 즉흥 연설자들의 스피치를 자유발언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집회는 사회자가 진행하는 것으로 시작 되었다. 현재 정치학과 법률학 복수전공, 철학과를 부전공으로 재학중인 나탈리 아마잔(Nathalie Amazan) 학생은 이번 다카프로그램 폐지 이슈를 넘어 버지니아주 샬로츠빌에서 나타나는 백인우월주의와 파시즘에서부터 확장되어 외국인혐오주의, 인종차별주의 그리고 무능한 성향을 띄는 미국행정부가 날마다 유색인종, 저소득층, 성전환자 혹은 성 정체성 불확정자, 그리고 비시민권자들의 삶을 차단하는 사회문제까지 지적하였다.

비록 집회 기획자와 참여자들이 집회의 주제가 과잉일반화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확히 제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설 대기자들은 매사추세츠 대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의 중요성 뿐만이 아니라 백인우월주의의 막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반영했다.

미리암 서닉(Miriam Sernik) 생화학과 분자생물학을 Hillel House에서 복수전공 중인 고학년 학생이자 유대인으로서, 자신의 서닉(Sernik) 일가를 학살했던 나치집단이 샬로츠빌에 있는 유대교 회당 주의를 포위하고 있음을 알게 됨으로서 충격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서닉 왈 “저는 제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지도 미움을 사고 있어요.”

게일 리가드(Gaelle Riguad) 영어영문학과 아프리카계 미국 학문학 전공 고학년생이자 CEPA의 외부전달자이며 흑인학생연합회(BSU) 의 비서이다. 그녀는 이 의무의 주제를 청중들에게  상기 시킴으로써 강조 하였다. 그가 앞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결속 이라는 것은 중립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반동세력 또한 중립적인 자세로 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설자들은 매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교의 학부생들로만 제한되어 있지않다.

안나 클레어 심슨(Anna-Claire Simpson), 대학원 직원 조직 위원회의  보조교사이자 분쟁조정원이다. 호콘야 (Nyaradzai Changamire-Hokonya) 또한 역시 대학원생이자 대학원 직원 조직위원회의 회원동원 코디네이터이다. 두 사람은 모두 매사추세츠 대학 교내안에서 불법체류자들과 다카(DACA)에 해당 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보호구역을 요구하고 있다.  

이 집회는 매사추세츠 대학 캠퍼스에서 애머스트 칼리지까지 확장 되어지고 있다. 애머스트 칼리지의 한 학생이 보고하기를, “이 캠퍼스 (애머스트 칼리지를 비롯한 유매스 캠퍼스,  또한 파이오니어 밸리 파이브칼리지) 그 어디에서도 혐오가 존재 할 장소는 없다.”

집회는 탄압비평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 또한 제시 하였다. 집회의 초반부에 구내 자원단체와 정신건강심리 상담센터에서부터 학생법률자원부까지 참석하고 지원 하였으며  모든 연설자들의 스피치가 끝난 후,  미팅 장소와 시간이 각각의 조직에 의해 공유 되었다. 또한 집회 진행관들 역시 응답을 주고 받으며 집회에서 제공하는 자원정보 목록를 배포 하였다.  

앞서 말한 호콘야(Chagamire-Hokonya) 학생의 입장과 같이 그는 “우리 모두 함께 보호제도를 건설하고 지탱하기 위하여 연합 할 필요성이 있다” 고 강조 하였다.

몇몇의 학생들은 집회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에 대하여 보고 하였다. 몰리 마일즈(Molly Miles), 인류학 전공의 학부 2학년 학생은 “사람들이 현 상황의 정보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 맘에 든다” 라는 의사를 밝혔다.

또 다른 집회 참여자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새로운 경험이었다. 커뮤니케이션 전공자이자 국제학생인 와피 하빕(Wafi Habib)은 이 집회 이전까지는 이 와 같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연설의 표출을 경험 해 본 적이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나는 브루나이에서 온 국제학생이다. 부르나이에서는 연설의 자유가 허용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곳에서의 경험은 정말 멋진 인상을 심어주었다.”

비슷한 사례로 학부 1학년생이자 영문학 전공자의 제임스 코데로(James Cordero)는 이 집회가 “해방적”이었으며 “연설의 자유를 갖는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역시 정치학을 전공중인 1학년 학부생인 클레어 론즈델(Clare Lonsdale)은 자유로운 연설이 집회에 노출 되어짐에 있어서 감사를 표한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 역시 비슷한 감정을 공유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론즈델 왈 “내가 종사하고 있는 것에 나만 혼자가 아닌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수학전공 3학년 학부생인 케빈 뮬런(Kevin Mullen)은 공화주의자와 같은 다른 이념집단과 별다른 차이 없이 묘사 되어졌다는 의사를 표하였다. 그에 말에 따르면

“다른 조직들 역시 이처럼 시위에 참여한다면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반대 입장의 이념적사상의 사람들도 함께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전해졌다.

현재 매사추세츠 대학의 학생이자 서부 매사추세츠 주 국제 사회지부의 멤버로 속해 있는 패트릭 카미캘(Patrick Carmichale)은 사회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대학의 헌신과 전념을 비롯해 집회의 주안점인 DACA 행정명령 폐지에 대해 평론 하였다.  

“DACA 행정명령은 해결책이 아니라 임시방편이다. 그리고 우리가 기억하기로 만약 매사추세츠 대학이 스스로 자원하여 보호구역 캠퍼스로 선언하지 않았었더라면 그말은 즉 미국이민관세에 의거해 늘 소환 되어졌을 것이다” 라는 의견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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