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옵션은 게으름 피워도 된다는 핑계가 아니다.

P/F 옵션에 도움을 받되 피해를 입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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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anna Joachim, Sarah Selin Kim, and Wooseong Kwon

약 한 달 전, 우리의 미래는 매우 불확실했다. 그때의 나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가늠할 수 없었다. 결국 몇몇 학생들은 코로나바이러스에게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전국에 있는 학생들은 고립된 환경속에 정신 건강을 위협받으며 살고 있고, 한정된 학습 자원으로 인해 고통 받는다. 이런 고난들은 학습을 매우 어렵거나 거의 불가능하게 만든다. 

 

최근에, 매사추세츠 대학교(이하 유매스)는 미국에 있는 많은 학교들 처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2020년 봄학기 수업들에 P/F 옵션을 실시하기로 했다. 전염병에 의해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들에 직면한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P/F 수업 실행은 큰 안도를 가져다 준다. 이러한 상황에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P/F 옵션은 쉬운 길로 보일 수 있다. 

 

유매스의 P/F 학점 규정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P/F 학점은 학생들의 전공이나 교양과목 학점을 채우는 데에 쓸 수 없었다. 유매스는 이번 2020년 봄학기에 학생들이 모든 수업을 P/F 학점으로 들을 수 있게 하였고 기존에 있던 규정들은 이번 학기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수업을 P/F 학점 옵션으로 듣는다면, 여전히 문자 등급 성적을 받지만, 그 성적이 GPA를 낮추게 된다면 학점을 채우는 데에만 쓸 수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6개월까지 아무때나 P/F 옵션 수업들을 취소하고 원래의 문자 등급 성적을 받을 수 있다. 나의 교수님들과 지도교수님들은 봄학기에 P/F 옵션을 선택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셨다. 

 

학생들에게 P/F 옵션을 준 유매스의 결정을 지지하지만 나는 학생들에게 이 기회가 그들에게 후에 대학 진로에 있어 타격이 아닌 도움을 주는 쪽으로 풀렸음을 권한다. 이 어려운 시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은 모든 수업에서 완벽한 성적을 받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된다. 유매스는 현 전염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요인과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  P/F 옵션을 실행했다. 

 

하지만 몇몇 학생들에게 P/F 학점은 노력없이 수업들을 마칠 수 있고 GPA를 낮추는 B나 C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쉬운 선택으로만 생각될 수 있다. 일반 교육 같은 몇몇 수업들은 조금 해이해져도 학생들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많은 수업들은 나중 교육에 있어 매우 필요하다. 이러한 정서는 1학년이나 2학년 때 듣는 수업들에 관해서는 더욱 더 사실이다. 나는 학생들이 P/F 학점을 지금 당장 뿐만이 아니라 나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을 장려한다. 

 

1,2학년 때 듣는 수업들이 나중 수업들에 필요한 소재이기도 하지만, 1학년 때는 3,4학년 때 듣는 더 어려운 수업들을 대비해 GPA를 향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또한 학기 후반부 수업이 많이 달라졌다고해서 학기 초부터 지금까지의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은 별로 가치가 없다. 

 

동기부여 여하는 전적으로 학생에게 달려있으며, 몇몇에게는 동기부여 자체가 힘든 도전이다. 평범한 성적은 학점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자신을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괜히 해이해져서 교육의 기회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전세계에 있는 많은 학생들은 대학 교육이라는 혜택을 부러워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이  이상적이지 않고, 많은 이들이 다시 캠퍼스에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 취미활동을 통해 멋진 대학 생활을 경험하고 싶어하지만, 지난 학기의 추억들에 감사하며 남은 몇주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P/F 학점은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옵션이지만, 나는 이 주어진 기회를 게으름으로 헛되이 하지 않기를 강력히 권고한다.  

 

Alanna Joachim은 Collegian 칼럼니스트이며 이메일 [email protected] 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

한국어 번역에 김세린(Sarah Selin Kim)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

한국어 편집에 권우성(Woosung Kwon)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