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the Resident Assistant & Peer Mentor 연합은 매사추세츠 대학에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저도 그 문제는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항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그것보다 더 많은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해 싸우길 바라고 있습니다.
기숙사 학생 사감이 된 지난 두 학기 동안 저는 최고와 최저를 경험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 경험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1학년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직장에 들어왔고, 제 화이트보드에 적힌 따뜻한 메시지부터 즐거운 대화와 외식까지 저는 제 목표를 성취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과 함께 많은 하락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숙사 학생 사감들은 무거운 주제들을 많이 다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종 차별, 성차별, 정신 건강, 룸메이트와의 갈등, 그리고 다른 많은 개인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은 기숙사 학생 사감이 해야할 일입니다. 학생들이 기숙사에 들어오기 전, 저희들은 그런 상황들에 대비해서 훈련을 받고 있지만, 사실 어떤 훈련이든 간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쌓이거나, 계속해서 몇 가지 힘든 상황을 마주한다면,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대학생의 전형적인 일상적 힘듦과 결합시키면, 때때로 그들의 자리는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쉴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기숙사 관리 스태프들은 만약 학교에서 집까지 학생들이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거리라면 주말을 이용해 귀가해도 된다고 권장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이 집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며, 설령 있다 하더라도, 학생들이 만약 학교 공부나 주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이상적인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숙사 학생사감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지 않는 한, 그 일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저는 정신적 부담이 되는 이러한 기복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료를 통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편견없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하고, 상담은 머리를 흐리게 하는 모든 생각들을 정리하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매사추세츠 대학교는 상담 및 심리 건강 센터를 통해 매우 중요하고 훌륭한 아이디어인 무료 치료 세션을 제공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무료 세션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CCPH에서 학생들은 4번의 무료 일대일 세션 또는 최대 8개의 그룹 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그룹 클래스(개별 세션의 절반으로 계산)와 일대일 세션을 조합해 총 4까지 들을 수 있지만, 4번의 일대일 상담은 기숙사 학생 사감의 직업의 일부로 항상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정신건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사추세츠 대학은 기숙사 학생 사감이라는 역할이 특정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례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것은 교내 무료 기숙사 제공이지만, 주차권 가격 인하를 포함한 다른 작은 혜택들도 있습니다. 나는 추가적으로 무료 CCPH 세션이 그러한 이점 중 하나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동료들 중 일부는 CCPH에 문제가 있으며, 제 경험에 따르면, 약속을 잡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을 알아내었습니다. 하지만, 상담 센터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CCPH는 여전히 전반적으로 대학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좋은 자원이고, 직장에서 무거운 문제를 다루는 기숙사 학생 사감들에게 추천하는 자원입니다.
매사추세츠 대학의 모든 기숙사 학생 사감에 대한 센터의 접근성을 높이면 긍정적인 영향은 엄청날 것입니다. 이 방법은 학생 사감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의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게 해줄 것이고, 결과적으로 나머지 학생들은 마음이 편해진 학생 사감과 소통할 것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CCPH에 제안하는 것은 4개의 할당된 치료 세션 외에 특별히 학생 사감들을 위한 주간 그룹 수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여전히 개인적인 문제나 그들의 역할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1:1 상담을 모색할 수 있지만, 다함께 모였을 때,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는 것을 이해하는 커뮤니티로서 치유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 사감들에게 무제한적인 상담을 허용하는 것이 더 이상적인 시나리오지만, 이 방법이 보다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기숙사에서 많은 일을 다루고, 비록 제가 학생 사감으로서의 경험을 세상과 바꾸지 않을지라도, 저는 학기가 끝나면 그 역할을 떠나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는 그 일이 너무나 벅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매사추세츠대학교가 학생 사감들이 그들의 역할에서 받을 수 있는 정신적 영향에 조치를 취해주길 바랍니다.
Colin McCarthy는 [email protected]를 통해 연락 가능하며 트위터 @colinmccarth_DC에서 팔로우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번역에 임지원(Jacklyn Lim)은 [email protected]를 통해 연락 가능합니다.
한국어 편집에 권우성(Wooseong Kwon)은 [email protected]를 통해 연락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