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정부의 백신 타임 라인은 불공평할 수 밖에 없다.

유형적으로 공정성은 배급의 특성에서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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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Pietrewicz/Daily Collegian

코로나바이러스 자격에 따른 백신 타임라인이 마침내 매사추세츠에도 배포되었다. 이 정보는 많은 사람들이 갈망해 온 투명성을 제공하지만, 백신 제공에 대한 새롭고 더 큰 불안을 부추긴다. 이러한 감정을 다루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이 타임라인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백신 제공은 본질적으로 불공평할 수 밖에 없었다. 예측이 불가능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과 광범위한 자격 기준들이 불공평성을 선천적으로 예기할 수 밖에 없었다.

백신 유통이 시작된지 첫 달 동안, 의료 전문가들은 주사를 맞을 자격이 있는 몇 안 되는 유형에 속했다. 그들의 높은 수준의 감염병 노출 확률에 근거하지만 종사자들은 백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유색인종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서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음에도 12월 14일부터 1월 14일 사이에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60%가 백인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처음부터 플로리다와 같은 일부 주들은 백신 접종 자격에 대한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었다. 이것은 특정주에서는 노인층을 우선시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새로운 코로나 대응 단계마다 시민들은 누가 백신을 맞는 지와 누가 맞아야 하는지를 분석해 왔다. 누가 의료 종사자로서 자격을 갖는가? 누가 교사로서의 자격을 갖는가? 사회 기능을 위한 필요한 두 업종 중, 왜 교사들은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가게 점원들보다 먼저 접종을 받아야하는가?

정부는 입원과 사망을 억제하기 위해 광범위한 지명에 의존하고 있고, 백신 유통은 본질적으로 공정성을 배제한다. 하나의 주 안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별적으로 위험군을 지정할 방법은 없다. 

앞으로 몇 달간 많은 사람들은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것이 분명하다. 이러한 감정을 대면하는 방법은 문제가 무엇인지 인지하는 것이다. 최근 몇 달 동안, 백신 접종자들의 인증 사진을 보았거나, 접종 예정자들이 백신을 맞을 기회가 생겼을 때 “내가 자격이 있는가?”를 묻는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두개의 새로운 용어들이 생겼다. 

‘백신 질투’는 Harvard Health Publishing 소속의 의사이자 편집자인 Robert Shmerling이 자신의 블로그에 정의를 내린 것 처럼, “본인은 접종을 받지 못하나 다른 이들이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을 때 느끼는 질투, 실망, 원망감 등의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은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접종을 받지 못할때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본인보다 더 백신이 필요할 수 있는 이들보다 먼저 접종을 받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백신 죄책감이다.

접종 후기 단계로 접어들며 접종 기준이 모호해짐에 따라 백신에 대한 질투나 죄책감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매사추세츠내의 학교나 방과후 프로그램에 봉사하는 십대 청소년들은 생계를 위한 일을 하는 60세 점원보다 먼저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같은 기준 불일치는 분노와 불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분배 불평등은 친구, 가족, 낯선 사람들이 우리나 먼저 접종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되는 이들보다 먼저 접종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가 같은 위험군에 있는 이들이나 우리보다 더 높은 위험군에 있는 이들보다 먼저 접종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순위에 있어 어떤 이는 전자, 어떤 이는 후자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 몇 달간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간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이것은 공감과 수용을 실천하기 위해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들이 자신보다 먼저 예방 접종을 받거나, 자신이 남들보다 먼저 접종을 받는다는 것은, 어떻게든 분노심과 질투심 그리고 두려움마저 야기할 수 있다. 남들에게 일방적인 질타와 비난을 하거나 수치심을 주는 것은 그 순간 기분이 좋을 지 몰라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정적인 감정이 타당하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되, 더 좋은 분배 방법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나아가 더 큰 그림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록 매사추세츠는 백신 접종을 더디게 시작했지만 주 인구의 최소 14%를 완전히 접종시킨 주 중 하나이며, 주민의 25% 이상이 적어도 1회 이상 주사를 접종 받은 14개 주 중 하나이다. 또한 배급받은 백신의 85% 이상을 이미 접종시켰을 정도로 높은 효율의 접종률을 보여준다.

미국은 6번째로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며 세르비아와 나란히 섰다. 늦게 접종을 받는 이들은 그들이 뒤쳐져 있다고 느낄지라도, 매사추세츠 주민들과 미국 시민들은 분명히 특권을 누리고 있다.

지금보다 더 큰 자유를 팔 벌려 맞이하는 사회를 위해, 우리는 각각의 예방접종을 축하해야 한다. 

 

Lily Robinson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나 트위터 @lilyerobin 을 통해 연락 가능하다. 

한국어 번역에 김세린(Sarah Selin Kim)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

한국어 편집에 권우성(Wooseong Kwon)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