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 Abdelouahed
Collegian 특파원
‘사회과학도 중요하다’ 시리즈의 일부로, 유매스는 2020년 대통령 선거와 최근 몇십년간에 관한 이민 정책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을 화요일 개최했다.
토론 내내, 세 명의 학문적 연설자는 현 정부가 제정한 미국 이민 정책에 대해 비평적이였다. 연설자 중 하나인 애비게일 윌리엄슨 (Abigail Williamson)은 “아직 정착되지 않은 많은 난민들이 있지만 현재 정책들은 이 문제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패널은 3명의 미국 내 이민 전문가인 터프츠 대학 (Tufts University) 정치학과 의장 데비 실드크라웃 (Debbie Schildkraut); 트리니티 대학 (Trinity College) 정치공공정책법학과 부교수 윌리엄슨; 마운트 홀리요크 대학 라틴아메리카연구학과 부교수 데이비드 허난데즈로 이루어졌다.
이민 정책에 대해 대중적 의견은 갈라져있지만, “우리는 이민자의 민족이다’라는 개념은 많은 지지를 받는다”라고 실드크라웃은 말했다. 허난데즈는 이 의견을 제공하면서, “이민의 역사는 이주자들에 반한 인종차별 선전으로 가득차 있다”라고 대중을 상기시켰다. 그는 인종차별로 공격받는 특정한 대상은 중국인과 유태인에서 무슬림들과 라틴아메리카계 시민들로 몇십년이 지나 변해왔다고 말했다.
“이것은 단순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매우 복잡한 문제 중 하나다”라고 실드크라웃은 말했다.
당선된 민주당과 공화당 당원들이 미국 대중의 생각의 현실을 너무 단순화하기에, 그녀는 학생들이 이 말을 기억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민]은 2020년 대통령 선거 토론의 중요한 일부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가득한 주제이기도 하다”라고 윌리엄슨은 말했다.
미국에서 “이 문제는 매우 양극성이다” 라고 허난데즈는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의견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다른 후보자들은 “누군가가 묻기 전까지는 최대한 이 문제를 피한다”라고 생각한다.
후보자들의 부족한 청렴함은 정보를 얻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방해물을 제기한다. 아직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자는 없지만, 공중보건과 정지학 복수 전공인 4학년 릴리안 알비노 (Lillian Alvino)는 그녀가 결정을 하기 위해서 “그들이 본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이민 정책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법무학 (legal studies)과 정치학 복수 전공인 2학년 마르코 말도나도 (Marco Maldonado)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의 결정은 후보자의 이민 정책에 “100퍼센트” 영향을 받을 것이고, 이 문제에 대한 토론에 관해서는, “[이민 정책은] 매우 중요한 정책이기에, [후보자들은] 더 많은 시간을 몰두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이 토론은 다양한 각도로 이민에 대해 다루었지만, 실드크라웃은 학생들이 노력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실드크라웃은 “비록 이 순간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장기간으로 보았을 때 적극 행동주의와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 글의 저자인 Sara Abdelouahed (사라 압델루아헤드)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나 트위터 @Sabdelouahed 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
한국어 통역에 Selin Kim (김세린) 은 이메일 [email protected]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
한국어 번역에 Eun Young Shin (신은영)은 이메일 [email protected]를 통해 연락 가능하다.